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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Wsu22154169/sand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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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원주민

호주 원주민은 호주 본토와 호주의 많은 섬에 사는 다양한 원주민들을 말하며 토레스 해협인은 호주 원주민과는 다릅니다.

최소 65,000년 전 처음으로 호주에 사람들이 이주해왔고 시간이 흐르면서 언어를 중심으로 500개의 집단이 형성되었다. 호주 원주민은 호주 대륙붕의 넓은 지역에 걸쳐 살았으며, 약 11,700년 전 홀로세 간빙기 초기에 땅이 물에 잠기면서 많은 작은 섬들과 태즈메이니아에 고립되었다. 그럼에도 호주 원주민들은 대륙 내에서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유지했고, 특정 집단은 현대 인도네시아의 마카사르 사람들과 토레스 해협인들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했다.

호주 원주민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 지속된 문화에 속하는 다양한 문화적 관습과 신앙을 가지고 있다. 유럽 식민지 시기에, 호주 원주민들은 250개 이상의 언어와 다양한 수준의 기술과 정착지를 가진 복잡한 문화적 사회를 구성했다. 언어 (또는 방언)와 언어로 관련된 사람들의 집단은 “국가”라 불리는 영토와 연결되어 있으며 이 영토와 깊은 영적 연결성을 가지고 있다. 수천 년에 걸쳐 원주민들은 복잡한 무역 네트워크, 문화 간 관계, 법률 및 종교를 발전시켰다.

현대 호주 원주민 신앙은 지역과 개인에 따라 대륙 전역에 걸쳐 다양하게 섞여 있다. 전통 신앙, 식민지 시기의 전파, 유럽인들이 가져온 종교, 그리고 현대의 문제들로 만들어져 있다. 전통적인 문화적 신앙은 현대의 일상과 Dreaming으로 알려진 고대 창조의 존재론을 엮는 춤, 이야기, 노래 가사, 그리고 예술을 통해 전해지고 공유된다.

호주 원주민의 유전적 구성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으며, 이들은 고대 아시아인의 유전자가 있지만 현대 아시아인의 유전자는 발견되지 않는다는 증거가 있다. 파푸아인들과는 유사점을 가지고 있지만 동남아시아와는 오랜 기간 분리되어왔다. 원주민들은 광범위하게 공유되는 복잡한 유전적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하나의 단일 집단으로 스스로를 정의하기 시작하고 타인이 정의하게 된 것은 지난 200년 사이였다. 호주 원주민 정체성은 시간과 장소에 따라 변해왔고 가족 혈통, 자아 인식, 그리고 공동체 수용성 모두가 중요성이 변화해왔다.

2021년 인구 조사에서 호주 원주민은 호주 인구의 3.8%를 차지했다. 오늘날 대부분의 원주민들은 영어를 사용하며 도시에 거주하고 있다. 일부는 원주민 영어를 구사할 때 원주민 언어의 구절과 단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원주민 영어는 음운론과 문법 구조에서 원주민 언어의 뚜렷한 영향이 보인다). 모두는 아니지만 많은 원주민들이 자신들 부족의 다양한 전통 언어를 사용한다. 토레스 해협인들과 함께 호주 원주민들은 더 광범위한 호주 커뮤니티와 비교하여 심각한 건강 및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원

DNA 연구에 따르면 “호주 원주민은 세계에 살아있는 인구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졌고 아프리카 이외의 지역에서는 확실히 가장 오래된 인구” 라고 밝혀졌다. 이들의 조상은 75,000년 전 아프리카 대륙을 떠났다. 지구에서 가장 오래 지속된 문화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호주 노던 테리토리의 안헴 랜드에서는 복잡한 서사들로 구성된 구전 역사를 욜른구 부족이 수백 세대에 걸쳐 전해오고 있다. 현대 기술로 측정된 호주 원주민 바위 예술을 보면 그들 문화가 고대부터 계속 이어져 왔음을 보여준다.

현대 호주 원주민들의 조상은 플라이스토세 시대에 동남아시아에서 바다를 통해 이주했고 바다 수위가 낮았던 시기에 호주 대륙붕 넓은 지역에 걸쳐 거주했다. 당시 호주, 태즈메이니아, 뉴기니는 사훌(Sahul)로 알려진 대륙을 이루고 있었다.

바다 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호주 본토와 인근 섬에 살던 사람들은 점점 더 고립되었고, 일부는 태즈메이니아와 작은 섬들에 남게 되었다. 이는 약 11,700년 전 홀로세(Holocene)라는 간빙기가 시작되면서 육지가 침수되었기 때문이다.